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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 '삶의 만족도' 가장 낮은 연령대는 '50대'

January 14.2018
  • 우리나라 50대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으며, 여성보다 남성이 삶에 불만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2015 보건복지정책 수요조사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이후 삶의 만족도는 나이가 들수록 낮아지다가 50대를 기점으로 다시 올라가는 'U자형' 변화를 보였다.

    삶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0대가 82.6%로 가장 높았고, 30대 75.5%, 40대 71.4%, 50대는 66.9%로 가장 낮았다. 60∼64세는 71.6%, 65세 이상은 78.1%가 '삶에 만족 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50대의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점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이들의 애환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금 가장 큰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건강'이 25.2%, '자녀교육' 20.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고민거리는 20대의 경우 '일자리' 37.4%로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답했다. 30대와 40대는 '자녀교육(30대 31.3%, 40대 36.2%)'을 꼽았다. 50대 이상은 '건강(50대 32%, 60∼64세 46.6%, 65세 이상 53.8%)'이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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