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생활백서

직장인 화나는 순간 1위 '별것 아닌데 트집 잡을 때', 가장 화나게 하는 사람은?

December 08.2017
업무에 치이고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으로 화병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가장 화나는 순간에 대해 '별것 아닌데 트집 잡힐 때(47.8%)'를 1위로 꼽았다. 또 가장 화나게 하는 대상으로는 77.4%가 '상사'를 꼽아 압도적으로 많았다. 화났을 때 표현하는 방법과 화를 참다가 얻은 질병,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대해 직장인의 생각을 살펴보자.
  • 직장에서 가장 화가 나는 순간으로 '별것 아닌데 트집을 잡을 때'가 47.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도 바꿀 수 없을 때' 41.6%, '억울하게 혼날 때' 39.5%, '인격모독 발언을 들을 때' 38.6%,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을 때' 37.4%, '야근, 주말근무 등 초과업무를 해야 할 때' 36.5% 등의 순이었다.
  • 화를 나게 하는 대상은 단연 '상사'가 77.4%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CEO 및 임원' 29.4%, '거래처, 협력사' 21.7%, '고객' 15.9%, '동기' 11.5%, '후배' 9.8% 순이었다.
  • 화가 났을 때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46.3%가 '참고 표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정색하며 표정을 굳힌다' 37%,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등 말을 안 한다' 18.8%, '욕을 한다' 6.4%, '운다' 3.5%, '소리를 지른다' 3.1% 순이었다.

  • 화나는 순간을 계속 겪으면서 얻은 질병에는 응답자의 50.9%가 ‘만성피로’를 꼽았다. 이어 '두통' 49.2%, '위장장애' 40.7%, '수면장애' 30.5%, '우울증' 27.8%, '피부 트러블' 26.8%, '불안장애' 16.4%, '탈모' 14.8% 등의 순이었다.
  •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수면'이 42.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 섭취' 36.4%, '음주' 33%, '회사 동료와 수다, 뒷담화' 32.5%, '마인드 컨트롤' 28.7%, '취미활동' 27.2%, '쇼핑' 20.4%, '나들이, 여행' 19.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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