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봄기운 느끼며 걸어보자…'4월 걷기 좋은 길 7곳'

April 09.2018
  • 날이 풀리고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4월에는 어떤 길을 걸으면 좋을까? 한국관광공사가 4월의 걷기 여행길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전국의 길 7곳을 선정했다. 봄기운을 느끼며 살랑살랑 걷기 좋은 전국의 길 7곳을 알아보자.

    4월 걷기 좋은 길
    01
    이사부길 A코스
    강원 삼척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삼척시 이사부길 A코스는 삼척해수욕장 남쪽 끝 이사부길 A코스 시작지점을 알리는 이정표부터 이사부 광장(운동장)까지 이어지는 4.7km 코스다. 길을 걷는 내내 바다를 볼 수 있다.

    코스경로 : 후진해수욕장 ~ 작은후진해수욕장 ~ 후진항 ~ 두꺼비바위 ~ 조각공원 ~ 소망의탑 ~ 삼척항 일원
    거리 : 4.7km
    소요시간 : 1시간

    02
    한여울길 01코스 주상절리길
    강원 철원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한여울길 01코스는 한탄강 기암직벽 위에 만들어진 길로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을 제대로 부감하며 걸을 수 있는 최적의 루트다. 근대문화유산인 승일교에서 시작하여 고석정의 빼어난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장쾌한 한탄강 협곡 파노라마를 한눈에 펼쳐내는 송대소에서는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인다. 고석정 관람동선을 빼면 경사도 거의 없어 노약자와 함께 걷기에 좋다.

    코스경로 : 승일공원 ~ 고석정 ~ 송대소 ~ 태봉대교 ~ 직탕폭포 ~ 칠만암
    거리 : 11km
    소요시간 : 3시간

    03
    소리길 03코스
    경기 양평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경기도 양평군은 한강이 흐르는 고장으로 두 줄기로 흐르던 남한강과 북한강이 두물머리에서 섞여 온전하게 한줄기로 시작하는 곳이다. 모두 여섯 코스로 운영하는 물소리길의 세 번째 코스가 전철 경의중앙선 양평역부터 원덕역까지 이어지는 ‘버드나무나루께길’이다. 절반은 남한강 물길을, 나머지 절반은 남한강의 지류인 흑천 물길을 따라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물을 따라가는 걸음이기에 물소리길이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길이다.

    코스경로 : 양평역 ~ 갈산공원 ~ 현덕교 ~ 흑천 자전거길 ~ 흑천교 건너 우회전 ~ 산길 ~ 원덕초등학교 ~ 원덕역
    거리 : 10.9km
    소요시간 : 2시간 40분

    04
    울산어울길 01코스
    울산 동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울산어울길은 울산의 도심을 감싸 안고 있는 산들의 등산로를 이어 만든 길이다. 모두 7개 코스로 운영하는데 1코스는 울산 동구의 염포산을 걷는 길이다. 신라 경순왕 시절 창건한 월봉사에서 시작하여 울산만을 지키던 화정천내봉수대를 지나고 화정산 언덕에 우뚝 솟아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만난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울산만, 푸른 동해바다와 함께 울산의 시가지며 산업공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염포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숲으로 이어지는 오솔길도 있고 벚나무가 가득한 너른 길도 있다. 염포산은 자전거와 함께 하는 길이기도 한데 동구청에서는 이곳에서 해마다 산악자전거대회를 연다.

    코스경로 : 월봉사 ~ 화정 천내봉수대 ~ 입암골 ~ 제1전망대 ~ 쑥밭재 ~ 큰골 ~ 화정산삼거리(전망대) ~ 염포산 ~ 염포삼거리
    거리 : 6km
    소요시간 : 3시간

    05
    하화도 꽃섬길
    전남 여수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27가구, 31명이 가족 같이 옹기종기 행복한 섬 여수 하화도엔 5.7km의 걷기길인 예쁜 '하화도 꽃섬길'이 있다. 3시간이면 넉넉하다. 곳곳에 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유채꽃, 진달래, 동백 같은 봄꽃들이 예쁘게 핀다.

    코스경로 : 선착장 ~ 휴게정자1 ~ 휴게정자2 ~ 순넘밭넘 구절초공원 ~ 큰산전망대 ~ 깻넘전망대 ~ 큰굴삼거리 ~ 막산전망대 ~ 큰굴삼거리 ~ 애림민 야생화공원 ~ 선착장
    거리 : 5.7km
    소요시간 : 3시간

    06
    섬진강길 01코스 섬진강 문학마을길-임실구간
    전북 임실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섬진강 500리 중 전북 임실군은 산 좋고 물 맑은 상류에 해당한다. 특히 장산리 진뫼마을은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섬진강 문학마을길'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총 40km의 문학마을 길 중 임실군 구간은 약 14km이다. 특히 진뫼서 천담마을을 거쳐 구담마을에 이르는 약 8km 구간은 봄에 걷기에 그지없이 좋은 구간이다. 연둣빛으로 피어나는 나무와 풀을 비롯해 은은한 산벚꽃 등 산과 들이 모두 새롭게 태어난다.

    코스경로 : 강진공영버스터미널 ~ 옛 강진교 ~ 물우리마을 ~ 진뫼마을 ~ 천담마을 ~ 구담마을 ~ 장구목 ~ 구암정 ~ 어은정 ~ 화탄매운탕 ~ 섬진강체육공원 ~ 향가유원지<
    임실군 추천구간 : 물우리마을 ~ 진뫼마을 ~ 천담마을 ~ 구담마을
    거리 : 40.8km (임실군 추천구간 - 9.11km)
    소요시간 : 13시간 (임실군 추천구간 - 2시간 20분)


    07
    고마나루 명승길 01코스

    충남 공주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고마나루 명승길은 백제의 웅진시대를 중심으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공주에 남은 있는 유적을 둘러보는 길이다. 공산성 금서루에서 출발해 산성을 한 바퀴 돌고, 천주교 순교 성지인 황새바위성지, 공주의 자랑인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 그리고 공주한옥마을과 충정도 감영인 선화당 등을 두루 둘러본다.

    코스경로 : 한옥마을 ~ 공주박물관 ~ 무령왕릉 ~ 황새바위순교지 ~ 제민천 ~ 산성시장 ~ 공산성 ~ 금강교 ~ 정안천생태공원 ~ 연미산자연미술공원 ~ 공주보 ~ 한옥마을
    거리 : 14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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