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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피내용백신’ 공급 재개! 6월 중순부터 동네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

May 17.2018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질병관리본부는 중단됐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되어, 6월 중순부터 동네의료기관까지 BCG 피내접종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네 의료기관에서 피내용 BCG 백신 무료접종이 재개되는 것은 3년 만이다.

    지난 3월 덴마크로부터 수입되어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약 7개월 사용량인 4만 5675바이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시험(72일 소요)을 완료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급돼 6월 둘째 주 경부터는 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피내용 백신 공급이 중단된 기간에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결핵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은 당초 일정대로 6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에서 사용 중인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로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피내용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했지만, 최근 국내 피내용 BCG 백신 공급 부족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경피용 BCG 백신을 임시 예방 접종으로 도입하여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해 왔다.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는 결핵예방접종 대상 영아 보호자에게 5월 중 피내접종 재개 및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한시적 무료지원) 시행 종료 일정을 휴대전화 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피내용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접종 재개 시점에 맞춰 6월 중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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