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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봉 "윤문식, 늘 건강했던 친구…가슴 아팠다"

May 18.2018
  • 최주봉 윤문식 /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 최주봉 윤문식 /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최주봉이 윤문식의 폐암 투병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50년 연기 인생을 걷고 있는 최주봉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주봉은 50년 절친 배우 박인환을 만나 최근 폐암 수술을 받은 윤문식을 언급했다.

    최주봉은 "처음 윤문식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늘 건강했던 친구였다. 아직도 우리 셋이 같이 어울려 해야 할 작품들이 더 있는데, 한 명이 빠지면 둘이 앙상블이 안 되지 않겠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얘기는 처음 하고, 윤문식 씨도 나중에 이 방송을 보겠지만, 좀 섭섭하고 안타깝고 이러면 안 된다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인환은 "저는 통화만 했는데 괜찮다고 아주 밝은 목소리로 말하더라"며 "초기에 발견해 별 것 아니라고 하더라. 윤문식이 완쾌해서 앞으로 더 활동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주봉, 윤문식, 박인환은 잘 생긴 배우가 즐비했던 1970~80년대에 데뷔해 독특한 매력을 인정받아 '촌놈 3인방'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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