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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젤리 커피 등 커피를 더해 더욱 특별해진 음료들

June 15.2018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의 규모가 약 11조 74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2007년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로,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1년 동안 마신 커피는 265억 잔,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512잔에 달한다. 커피가 전 국민의 기호식품이 되면서 기존 제품에 커피를 더한 이색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소주, 밀크티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제품에 커피를 더한 이색 음료들을 알아보자.
  • 밀크티+커피
  • 공차코리아 '커피 밀크티 크러쉬'
    ▲ 공차코리아 '커피 밀크티 크러쉬'

    티 음료 전문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밀크티에 커피를 더한 신메뉴인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을 선보였다. 커피 밀크티 크러쉬는 블랙 밀크티에 진한 풍미의 커피를 넣은 제품으로, 얼음을 갈아 넣어 시원하고 씹히는 식감까지 살린 제품이다. 기호에 따라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나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을 올려 먹을 수 있다.

  • 젤리+커피
  • 달콤커피 ‘젤이뽀’ 시리즈
    ▲ 달콤커피 ‘젤이뽀’ 시리즈

    커피브랜드 달콤커피는 커피로 만든 젤리를 활용한 음료인 '젤이뽀' 시리즈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커피 젤리와 큐브 모양의 에스프레소 얼음을 섞은 '큐브가 젤이뽀'와 아이스 더치 커피에 커피 젤리를 더해 커피향이 더욱 풍부한 '라떼가 젤이뽀' 등이다. 젤이뽀 시리즈는 커피로 만든 젤리와 에스프레소 얼음을 이용해 시간이 지나 얼음이 녹아도 진한 커피 맛을 일정하게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젤리 특유의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 소주+커피
  • 보해양조 ‘딸꾹다방’
    ▲ 보해양조 ‘딸꾹다방’

    2015년 브라더소다를 출시해 돌풍을 일으켰던 보해양조는 최근 커피를 넣은 소주인 '딸꾹다방'을 출시했다. 딸꾹다방은 소주에 콜드브루 원액을 넣은 제품으로, 술을 마시고 싶지만 알싸한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콜드브루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커피전문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곱게 간 원두를 장시간 찬물에 우려내 커피 특유의 신맛이 덜하고 커피의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9도이며, 단순히 쓴맛의 소주가 아닌, 콜드브루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 막걸리+커피
  • 국순당 ‘막걸리카노’
    ▲ 국순당 ‘막걸리카노’

    국순당은 지난해 막걸리와 커피를 조합한 '막걸리카노'를 출시했다. 막걸리카노는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 원두 파우더를 7일간 발효해 빚은 막걸리로, 커피의 신맛과 쌉싸름한 맛이 부드러운 막걸리와 만나 담백한 풍미를 이끌어 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도로 일반 막걸리보다 도수가 낮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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