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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물 '납작 복숭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

August 09.2018
  • 사진제공=상하농원
    ▲ 사진제공=상하농원
    최근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유럽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이 있다. 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납작 복숭아'로 이제 국내에서도 납작 복숭아를 맛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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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상하농원
    납작 복숭아는 복숭아를 위에서 꾹 눌러 납작해진 모양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복숭아의 한 종류이다. 정식 명칭은 '산복숭아(Bergpfirsich)'로 유럽인들은 이 복숭아의 모양 때문에 'UFO 복숭아', '도넛 복숭아'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단 맛을 자랑하는 납작 복숭아는 수분 함량이 높아 베어 무는 즉시 터지는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과육이 매우 부드럽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복숭아처럼 껍질을 벗겨 먹어도 되지만,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껍질째 먹어도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납작 복숭아를 재배하기 어려운 기후조건이지만, 상하농원이 지역 농가와 함께 2년간 협력해 올 제철에 맞춰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농원은 오는 16일에 국내에서 단독으로 ‘납작 복숭아’를 출시한다. 납작 복숭아를 구입하려면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마켓에서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4입 기준(1kg)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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