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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가을은 블루?…29일 새 앨범 발매 확정

November 08.2018
  • 마마무 미니8집 티저 공개 / 사진: RBW 제공
    ▲ 마마무 미니8집 티저 공개 / 사진: RBW 제공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귀환이다. 마마무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매, 4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했다.

    8일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가 29일 여덟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에 해당하는 앨범으로, 솔라의 상징 컬러 블루가 더해져 마마무의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올해 초부터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봄과 여름에 각각 멤버들의 색깔이 담긴 앨범과 신곡을 발매하며 주요 차트를 휩쓸었고, 성공적으로 S/S 시즌을 마무리했다.


    '화사'하게 피어난, 마마무의 '봄'
  • 마마무 '옐로우플라워' 티저 / 사진: RBW 제공
    ▲ 마마무 '옐로우플라워' 티저 / 사진: RBW 제공
    마마무의 봄은 '화사'와 함께 시작됐다. 화사의 상징 컬러 노란색과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Flower'를 합쳐, 여섯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를 발매했다. 마마무는 "옐로우(Yellow)가 봄에 어울리는 색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에 좋은 색이라고 생각했다"며 화사를 첫 주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과 박우상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라틴풍의 느낌에 인상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쉴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한층 부드러워진 음악으로, 기존의 걸크러시 이미지가 아닌 색다른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화려하고 정열적인 마마무의 '여름'
  • 마마무 '레드문' 티저 / 사진: RBW 제공
    ▲ 마마무 '레드문' 티저 / 사진: RBW 제공
    마마무의 여름은 화려하고, 정열적이었다. 여름을 장식한 것은 문별이었다. 문별의 이름에서 따온 문(Moon)과 상징 색깔인 '레드(Red)'를 합쳐 일곱번째 미니앨범 'Red Mo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신과는 달리,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 멋대로 굴고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노래다. 작곡가 김도훈과 박우상이 함께 작업, 마마무의 색깔을 잘 드러냈다.

    마마무는 '너나 해'를 발매하며 "대부분 여름 곡이라고 하면 시원한 분위기를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 더 뜨겁게 이열치열로 다가가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더 강렬하게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 마마무 / 사진: 마마무 공식 SNS
    ▲ 마마무 / 사진: 마마무 공식 SNS
    이처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는 각 계절의 '시즌송'하면 떠오르는 분위기의 곡들이 아닌, 마마무의 색깔을 담아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특히 이번 가을은 '블루'와 만났다. 보통 가을하면 떠올리는 색깔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곡들이 수록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한 층 성숙해진 마마무의 가을 무드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마마무의 가을 감성이 새 앨범에서 어떻게 드러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마무는 오는 29일 여덟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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