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미혼 10명 중 9명 '친구의 연애 고민 짜증', 이유는?

December 04.2018
연애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사람은 친한 동성 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대로 친구의 연애 고민을 듣다 짜증이 나기도 한다. 친구의 연애 고민이 듣기 싫은 이유는 무엇인지 연애 고민에 대해 알아보자.
  •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친구의 연애 고민'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로는 남녀 모두 '동성 친구'가 1위, '연인에게 직접 한다'가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이성 친구, 전문가, 가족에게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답했다.

  • 미혼남녀 응답자 중 91.7%는 친구의 연애 고민을 들어주다 짜증 난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 94.2%로 남성 88.7%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미혼남녀가 친구의 연애 고민에 짜증 난 이유는 남녀가 서로 달랐다. 남성은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해서'를, 여성은 '사소한 문제 확대 해석해서'를 각가 1위로 꼽았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사소한 문제를 확대 해석해서'가 19.6%로 2위, '조언을 해도 듣지 않아서'가 16.0%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맞장구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13.9%, '편을 들어주면 도리어 화를 내서' 7.7%, '답을 이미 정한 채 물어보는 것 같아서' 3.6%, '관심도 없고 공감도 되지 않아서' 2.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편을 들어주면 도리어 화를 내서' 19.5%, '맞장구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15.5%가 뒤를 이었다. 또 '조언을 해도 듣지 않아서'와 '답을 이미 정한 채 물어보는 것 같아서', '관심도 없고 공감도 되지 않아서'가 각각 7.5%로 친구의 연애 고민이 짜증 난 이유로 순위에 올랐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tong+
남녀탐구 
    다음 기사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