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 좋아…곶감의 효능과 보관법

January 10.2019
  • 사진출처=농사로 사이트
    ▲ 사진출처=농사로 사이트

    1월에는 어떤 제철 식재료를 먹으면 좋을까? 농촌진흥청이 1월의 식재료로 찹쌀, 더덕, 곶감을 추천했다. 그중 '곶감'의 효능과 구입요령 및 보관법 등을 알아보자.

    곶감의 효능
  • 곶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말린 과일로 ‘꼬챙이에 꽂아 말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께 딴 떫은 감을 깎아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고 말린다. 곶감의 하얀 가루는 포도당, 과당, 만니톨 등이 표면으로 나와 굳은 것이다.

    감이 마르면서 좋은 성분이 농축돼 베타카로틴은 생과보다 곶감에 3배∼10배 늘고,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불용성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단맛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탄닌은 체내 니코틴을 내보내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좋으며,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 설사할 때 좋다.

    곶감 섭취 주의해야 하는 사람
  • 곶감은 감보다 열량과 당도가 높아 당뇨병 환자나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양을 조절하며 먹어야 한다. 임산부도 곶감의 탄닌이 체내 철분과 결합해 철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곶감 구입요령
  • 곶감을 고를 때는 곰팡이가 없이 깨끗한 것을 선택하고 색이 매우 검거나 지나치게 무른 것, 딱딱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곶감 보관법
  • 곶감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경우 비닐 팩 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하나씩 꺼내 먹는 것이 좋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tong+
음식 
    다음 기사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