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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여행하기 좋은 등대…우리나라 해안 중 가장 먼저 해뜨는 곳 '간절곶등대'

January 12.2019
  • 사진출처=해양수산부
    ▲ 사진출처=해양수산부

    새해가 시작되는 1월에는 우리나라 해안 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을 가보는 건 어떨까? 해양수산부가 역사적·조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활용하여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여행하기 좋은 등대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해양수산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지역대표 등대를 추천받고,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이달의 등대’를 선정한다.

    올해 첫 번째 이달의 등대로는 우리나라 해안에서 새해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올라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간절곶등대’가 선정됐다. 간절곶등대는 1920년 3월부터 지금까지 약 100년 동안 동해남부 연안을 항해하는 배들을 향해 안전한 불빛을 밝히고 있는 역사적인 등대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등대 16경’에도 포함된 곳이다.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된 간절곶등대에는 전망대, 홍보관, 잔디광장, 연인 체험시설, 포토존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끔씩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리고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특히 1월에 간절곶등대를 방문하면,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달의 등대’ 기념엽서를 받을 수 있다. 이 엽서는 간절곶의 또 다른 상징물이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우체통인 ‘소망우체통’을 이용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 또한, 1월 한 달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에 등대 꼭대기에서 ‘등대직원들이 전하는 흥미로운 등대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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